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V 온라인 확장팩: 전우 (문단 편집) == 평가 == 스토리 면에서는 본편의 잃어버린 10년을 드디어 되찾았다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본편에서 거의 비중이 없던 여러 캐릭터들이 출연하여 플레이어와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녹티스]]의 일행인 [[이그니스 스키엔티아|이그니스]],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글라디올러스]], [[프롬프토 아르젠툼|프롬프토]]도 역시 출연하여 소소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녹티스가 없던 10년간 본편에 등장했던 주변인들이 어떤 생활을 해 왔는지 느낄 수 있는 등 본편에서 구멍이 뚫려있던 것 같던 10년간을 자연스럽게 이어줬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다. 그러나 부족한 점도 많다. 적의 부위를 파괴하여 재료를 얻고 장비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컨텐츠인데 FFXV 본편과 마찬가지로 자꾸 엉뚱한 곳이 락온된다던가 멋대로 락온이 풀린다던가 하는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아 원하는 재료를 얻기가 힘들다. 로딩 또한 엄청나서 플레이하는 시간보다 로딩하는 시간이 더 길다는 불만이 나오는 중이다. 또 온라인 게임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많은 편인데, 불편한 매칭 방식으로 인해 사람 만나기가 매우 힘들다. 저렙 퀘스트들의 매칭은 아예 포기하는 게 낫고 고난이도 퀘스트들도 매칭을 몇번씩 돌려야 겨우 한명이 들어올 정도이니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방파서 하는 게 낫다. 이렇게 멀티플레이 하기가 힘들다 보니 딜러 이외의 힐러, 서포터, 탱커 등의 포지션으로는 게임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컨텐츠 자체도 '전투 완료 → 장비 강화' 뺑뺑이가 사실상 전부라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미래는 매우 암울하다. 안그래도 거지같은 매칭 방식 때문에 '코옵이 되는 싱글 게임'이라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대부분인데 대형 컨텐츠 추가 업데이트는 출시된 이래 단 한번 뿐이었기 때문에 2019년 현재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수명은 완전히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오프라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후 서버가 닫히더라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데이터를 서버가 아닌 클라이언트에 저장하기 때문에 핵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PC판의 경우 대놓고 트레이너 써도 밴 안 당했다는 경험담이 알음알음 들려온다. 치팅은 아니지만 이걸 이용해서 무기나 초코보 강화를 잘못해서 망쳤다면 게임이 저장되기 전에 즉시 게임을 강제종료 했다가 다시 켜면 만회가 가능하다. 서버와 실시간 데이터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당연히 어떠한 제재 조치도 받지 않는다. 요약하자면, 여타 FFXV DLC들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중심의 싱글플레이 DLC'''라고 생각하며 플레이하면 만족도가 클 것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온라인 게임을 기대하고 플레이한다면 실망할 수 밖에 없다는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